반려식물로 받아온 호야 심어주기.남매 둘이서 분갈이를 해줬어요. 친근하게 이름도지어주더라구요.쑥쑥이를 심어주고 학원다녀온 큰아이 위해 같은종류의 호야를 하나 더 사와서 호야가 두개가 되었네요. 분갈이 해주고 희망이라고 이름 지어준 아이들. 흙도 만지고 뿌리 정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희망을 안고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아이들도 한껏 뿌듯해 하네요.귀엽게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첨부가 되지않고 글쓰기만 되어 조금 아쉽네요. 잘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