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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ckeok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함께 잘 살아보겠습니다.

김시언 2021-06-23 조회수 1,585



함께 잘 살아보기로 다짐하고, 초등생 자녀와 분갈이를 했습니다. 외부활동이 꺼려져 집안에서 핸드폰, 컴퓨터, TV와 시간을 보내던 아이가....초롱초롱한 눈으로...호야....를 읊조려봅니다....             반려동물 다루듯 살살 다루었더니 좀 높게 올려 심었더라구요...어쩌지..........................괜찮겠지.. 물도 주고, 햇빛도 주어 무럭 무럭 키워본다고 합니다.

호야라고 이름 썼지만, 아들은 코로나 호야하고 합니다. 잘 자라는지 지켜봐주세요... 호야가 자라는 만큼 키도, 마음도 잘 자라겠지요???? 스무살까지 키워서 다시 자녀도 자랑하고, 호야도 자랑해볼게요.. 그때까지 화이팅... 이런 기회르 주심 감사합니다.